이케아1 진짜 나무,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트리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렌털 서비스가 생겨났다고 한다. 아직 스코틀랜드에서는 찾아보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시기에 적당한 크기의 나무를 화분과 같이 빌려주고 1월 초~중순에 다시 가져가 숲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것. 선물을 준비할 때 반짝이는 비닐 포장지 대신 재활용 가능한 포장지 사용 등의 이런 아이디어로 한층 더 자연 친화적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수 있길. 우리는 작년과 같이 댕겅 밑동이 잘린 이케아 크리스마스 나무를 구입했다. 아래는 작년 11월에 적은 글. ---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했다가 진지해진 긴 글. 벌써 크리스마스! 처음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진짜 나무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매했다. . 스코틀랜드는 습한 땅과 험난한 기후 때문에 나무가 자라기 어렵다는 주장이 있지만, 비슷한 기후..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