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1 영국 배우자 비자 첫 발, 여권재발급, 여권 영문 이름 변경 -사진: 2018년 크리스마스 마켓,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2019년 새 해를 영국에서 맞이하고 2주간 휴가를 갖은 엘리쉬와 2월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찌저찌 시간이 흘러 아내가 돌아간 뒤 제일 먼저 한 것이 여권 영문이름 변경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가기위해 발급받았던 여권영문이름이 - 슬 -> sul 로 돼있었거든요. 이대로 비자를 신청하면 평생 영국에서 술 혹은 설로 발음 되는 이름을 가지고 지내게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여권영문이름 변경 + 배우자의 성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작년, 2018년 초부터 18세 미만에 발급받은 여권에 대해 1회 영문명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