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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56

영국 배우자 비자 첫 발, 여권재발급, 여권 영문 이름 변경 ​​​​​​​​​​​​​​​​​​​​​​​​​​​​​​​​​​​​​​​​​​​​​​​ -사진: 2018년 크리스마스 마켓,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2019년 새 해를 영국에서 맞이하고 2주간 휴가를 갖은 엘리쉬와 2월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찌저찌 시간이 흘러 아내가 돌아간 뒤 제일 먼저 한 것이 여권 영문이름 변경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가기위해 발급받았던 여권영문이름이 - 슬 -> sul​ 로 돼있었거든요. 이대로 비자를 신청하면 평생 영국에서 술 혹은 설로 발음 되는 이름을 가지고 지내게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여권영문이름 변경 + 배우자의 성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작년, 2018년 초부터 18세 미만에 발급받은 여권에 대해 1회 영문명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 2019. 4. 22.
험난한 영국 배우자 비자의 길 영국배우자비자 취득 과정을 적으려고 합니다. 많은 비자 취득에 관한 정보들이 네이버 카페 "여왕들 in UK"라는 곳에 묻혀있지만 카페이름이 왜 여왕들인지,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가입할 수 없는 여성전용카페이며, 많은 카페들이 그렇듯 가입자에 한해 글이 공개돼있어 볼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저는 다른 많은 블로그를 참조해 도움을 얻고 있답니다. 저와 같은 입장인 분들, 혹은 이런 입장이 되실 분들께 저 역시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기록을 남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특히 한국인은 영국인 여성과 결혼 한 경우가 많이 드뭅니다. 클릭_한국거주 외국인배우자 현황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2018년12월31일) 위 통계를 보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보다 비율도 많이.. 2019.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