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하면서 듣는 에든버러 라이브 라디오 Forth Five 채널의 "Booggie in the morning"에서 가끔 나오는 음악.
그렇게 알게 된 제리 시나몬은 84년생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 기타리스트입니다.
2017년 첫 앨범을 낸 그는 롤링스톤즈, 사이먼 엔 가펑클, 비틀스, 오아시스, 더 라스, 밥 딜런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노래의 담백한 맛을 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곡 Ghost는 2020년 가을에 발매된 나름 신작 The Bonny 에 수록된 곡입니다. 특히 가사가 일품.
아래 비디오는 Ghost + 노래 고스트는 없지만 그의 글래스고 트랜스밋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전체 영상.
Turn into a ghost if you wanna disappear
떠나고 싶다면 유령이 돼줘.
Take back all the words you whispered in my ear
내게 속삭이던 모든 말들은 가져가고,
Don't worry about me, I'll be fine
나는 걱정하지 마, 괜찮을 거야.
Let memories fade into your wicked mind
이 기억들을 모두 네 빌어먹을 마음속으로 지워버려
Your words still echo in my bones
네 말들이 아직 내 뼛속에서 울리고 있어.
Love versus pride
사랑이냐 자존심이냐.
Sometimes it pays to be alone
가끔 혼자가 되게 하네.
Go
가버려
So turn into a ghost if you wanna disappear
그러니까 내 앞에서 사라지고 싶다면 유령이 돼줘.
Cry tears for someone else someplace where I can't hear
다른 사람을 위해 울어 대신 내가 듣지 못하는 곳에서.
I never was great at saying goodbye
난 늘 이별에 익숙하지 않았어.
I'm sure you'll find other ghosts to keep you occupied
그래, 너와 함께 할 다른 유령들을 곧 찾을 수 있을 거야.
Your words still echo in my bones
네 말들이 아직 내 뼛속에서 울리고 있어.
Love versus pride
사랑이냐 자존심이냐.
Sometimes it pays to be alone
가끔 혼자가 되게 하네.
Go
가버려
www.youtube.com/watch?v=MqTO7LyLrfQ
www.youtube.com/watch?v=j6YO9skxjtU
아 이런 티셔츠 넘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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